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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셔틀버스 실시간 위치 시스템 도입 방법 — 담당자 체크리스트

2026년 8월 11일 · 주식회사 스프리 · 읽는 데 8분

셔틀버스 실시간 위치 시스템을 알아보라는 지시를 받으면, 담당자에게 실제로 필요한 것은 제품 소개서가 아닙니다. 내부 보고서에 넣을 내용입니다. 무엇을 검토했고, 어떤 방식이 있고, 예산은 얼마를 잡아야 하고, 법적으로 문제는 없는지를 정리해야 결재가 올라갑니다. 이 글은 그 문서를 쓰는 데 필요한 내용을 순서대로 담았습니다. 필요한 부분은 그대로 옮겨 쓰셔도 됩니다.

목차
  1. 도입 전 확인할 7가지
  2. 방식 비교 — 보고서에 넣을 표
  3. 도입 절차와 소요 기간
  4. 예산 항목 작성 예시
  5. 개인정보·위치정보 검토 포인트
  6. 업체 선정 시 확인할 질문

1. 도입 전 확인할 7가지

업체에 문의하기 전에 아래 7가지를 먼저 정리해 두시면, 견적을 받는 속도와 정확도가 크게 달라집니다. 대부분의 업체가 처음 묻는 것이기도 합니다.

2. 방식 비교 — 보고서에 넣을 표

셔틀버스 위치를 파악하는 방식은 크게 둘입니다. 아래 표는 보고서에 그대로 옮겨 쓸 수 있는 형태로 정리했습니다.

항목차량 단말기 방식기사 스마트폰 방식
위치 수집 장치차량에 설치하는 전용 GPS 단말기기사 스마트폰의 GPS
초기 장비 비용단말기 구매비 발생없음
설치 공사차량별 장착·배선 필요없음
도입 기간통상 2~4주1~3일
기사 조작불필요 (차량 전원 연동)운행 시작·종료 버튼 조작 필요
전자승차권·부정승차 방지카드 리더로 가능QR 방식으로 대체 (별도 확인)
장비 고장·노후 교체3~5년 주기 발생해당 없음
중단 시 원상복구단말기 철거 필요앱 삭제로 종료

※ 어느 한쪽이 항상 우월하지는 않습니다. 승하차 인증과 부정승차 방지가 핵심 목적이면 단말기 방식이, 실시간 위치 안내와 빠른 도입이 목적이면 스마트폰 방식이 적합합니다. 비용 구조를 항목별로 비교한 내용은 셔틀버스 관제 시스템 가격 총정리에 정리했습니다.

3. 도입 절차와 소요 기간

스마트폰 방식 기준의 일반적인 절차입니다. 단말기 방식은 여기에 장비 발주와 차량별 설치 기간이 더해집니다.

DAY 0

신청·계약

운행 규모 전달, 계약서 검토

DAY 1

초기 설정

노선·정류장 등록, 기사 계정 생성

DAY 1~2

앱 설치

기사 앱 로그인, 학생 배포 안내

DAY 3

운행 시작

실시간 위치 표시 개시

가장 시간이 걸리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노선 등록입니다. 정류장 위치와 시간표를 정확히 옮기는 작업인데, 학교가 가진 자료가 문서로만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체가 이 작업을 대행해 주는지 미리 확인하십시오. 담당자가 직접 하면 하루 이상 걸립니다.

4. 예산 항목 작성 예시

예산안에 넣을 때 참고하실 수 있도록, 캠버스 요금을 기준으로 연간 소요액을 정리했습니다. 다른 업체를 검토하시더라도 항목 구성은 동일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플랜규모월 단위 연간연 선납
Lite노선 5 · 기사 8 3,000,000원
VAT 포함 3,300,000원
2,500,000원
VAT 포함 2,750,000원
Standard노선 10 · 기사 15 4,680,000원
VAT 포함 5,148,000원
3,900,000원
VAT 포함 4,290,000원
Pro노선 20 · 기사 30 8,280,000원
VAT 포함 9,108,000원
6,900,000원
VAT 포함 7,590,000원

※ 연 선납은 12개월 중 2개월분이 면제된 금액입니다. 학생·임직원 이용자 수는 제한이 없어 인원에 따른 추가 비용이 없습니다.

예산안 문구 예시

사업명 : 셔틀버스 실시간 운행 관제 시스템 구축·운영

산출 내역 : 클라우드 기반 셔틀버스 관제 서비스 이용료
연 선납 3,900,000원 (VAT 별도) / 부가세 포함 4,290,000원
※ 노선 10개·기사 15명 기준, 이용 학생 수 무제한, 별도 장비 구매비 없음

기대 효과 : 셔틀버스 위치 관련 학생 민원 감소, 운행 실적 데이터 기반 노선 조정, 운행일지 자동 생성에 따른 행정 부담 경감

예산이 아직 없다면. 대학 예산은 연 단위로 편성되므로 검토 시점과 집행 시점이 어긋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소액으로 시범 운영을 먼저 진행하고, 그 결과를 근거로 다음 해 본예산에 반영하는 경로가 현실적입니다. 캠버스는 3개월 시범 운영을 한 달 요금(Standard 기준 390,000원)으로 제공하며 약정이 없습니다.

5. 개인정보·위치정보 검토 포인트

이 부분이 빠지면 개인정보 담당 부서에서 반려됩니다. 미리 정리해 두시면 검토가 빨라집니다.

기사의 위치 — 위치정보법

운행 중 수집되는 기사의 위치는 개인위치정보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기사 본인의 동의가 필요하며, 이용약관 동의와 제3자 제공 동의를 각각 별도로 받아야 합니다. 또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는 위치기반서비스사업자로 신고해야 합니다.

학생 명단 — 개인정보보호법 제26조

학생 명단을 시스템에 등록하면, 학교가 위탁자이고 업체가 수탁자가 됩니다. 계약서에 처리위탁 조항이 반드시 있어야 하며, 다음 내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또한 학교는 수탁자를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공개해야 합니다. 이건 학교 몫이므로 담당 부서에 미리 알려 두십시오.

참고. 캠버스는 위치정보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운영하며, 개인위치정보 보유기간은 수집일로부터 1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치기반서비스 이용약관개인정보 처리방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 업체 선정 시 확인할 질문

상담이나 데모 때 아래를 물어보시면 업체 간 비교가 명확해집니다.

  1. 초기 설정(노선·정류장·계정 등록)을 대행해 주는가. 담당자 부담이 가장 큰 부분입니다.
  2. 기사 앱이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위치를 보내는가. 실제로 가장 자주 문제가 되는 지점입니다.
  3. 통신이 끊긴 구간의 위치는 어떻게 처리되는가. 지하·터널·산간 구간이 있는 노선이라면 반드시 확인하십시오.
  4. 학생용 앱이 포함인가, 이용자 수 제한은 있는가.
  5. 운행 실적 통계와 운행일지를 자동으로 제공하는가. 다음 해 노선 조정의 근거가 됩니다.
  6. 계약 기간과 중도 해지 조건. 최소 약정이 있으면 시범 운영이 어렵습니다.
  7. 위치기반서비스사업자 신고 여부와 개인정보 처리위탁 조항 제공 여부.

정리

도입 검토의 실제 난이도는 기술이 아니라 행정에 있습니다. 운행 규모를 파악하고, 방식을 비교하고, 예산 항목을 만들고, 개인정보 검토를 통과시키는 순서로 진행하면 대부분 막히지 않습니다.

특히 개인정보 검토와 예산 편성은 병행하십시오. 순차로 하면 한 학기가 지나갑니다.

보고서에 넣을 자료가 필요하시면 보내드립니다

제안서와 계약서 양식, 개인정보 처리위탁 조항까지 함께 드립니다. 30분 화상 데모에서 실제 시스템 동작도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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